다음 주자로 신일희 계명대 총장 등 지목

▲ 홍원화 경북대 총장
▲ 홍원화 경북대 총장
홍원화 경북대 총장이 23일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하는 방식이다.

홍 총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경북대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고,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범국민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의 추천을 받은 홍 총장은 다음 주자로 신일희 계명대 총장,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각각 지목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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