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신일희 계명대 총장 등 지목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하는 방식이다.
홍 총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경북대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고,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범국민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의 추천을 받은 홍 총장은 다음 주자로 신일희 계명대 총장,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각각 지목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