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과학대 간호학과 ‘예쁜손 예쁜마음’ 동아리가 최근 대구의료원에 환아들을 위한 손뜨개 토끼인형을 기증한 후 기념사진을 짂고 있다. 왼쪽부터 강하영 학생, 대구의료원 김경옥 간호부장, 김영진 교수.
▲ 경북과학대 간호학과 ‘예쁜손 예쁜마음’ 동아리가 최근 대구의료원에 환아들을 위한 손뜨개 토끼인형을 기증한 후 기념사진을 짂고 있다. 왼쪽부터 강하영 학생, 대구의료원 김경옥 간호부장, 김영진 교수.
경북과학대가 지역 어린이 환자들에게 수제 인형을 선물하는 등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과학대 간호학과 학생들의 모임인 ‘예쁜 손 예쁜 마음’ 동아리는 지난 22일 대구의료원을 찾아 손뜨개 토끼 인형 35개를 기증했다.

소아병동 환아들에게 인형을 선물하고자 ‘예쁜 손 예쁜 마음’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1년동안 틈틈이 시간을 내 손 뜨개질로 선물을 준비한 것.

이날 전달식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경북대 간호학과 김영진 지도교수와 강하영(4학년)씨만 참석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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