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시, 광역알뜰교통카드 신청하세요…대중교통비 최대 30% 절감

대중교통 이용 전후 걷거나 자전거 이용 시 마일리지 적립 방식
마일리지로 교통비 할인 등 혜택 받을 수 있어, 최대 30% 혜택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가 대중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용자 모집에 나선다.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로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주머니 사정을 가볍게 하고, 대중교통과 보행·자전거 등 친환경 교통 이용 장려를 위해 마련됐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전·후로 보행, 자전거를 이용하면 마일리지(최대 20%)를 적립 받고, 카드사 추가할인 혜택(10%)을 받을 수 있다.

쌓인 마일리지는 모바일 앱 설치 후 사용할 수 있다.

800m당 약 250원에서 450원의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적립된 마일리지로 다음달 청구되는 대중교통 비용을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카드 사용 및 마일리지 적립은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다. 만 19~34세 저소득층 청년들은 증빙서류 제출 시 회당 마일리지를 100~200원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마일리지가 평소 2배로 적립된다.

카드신청은 대구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광역알뜰교통카드 누리집을 통해 신한, 하나, 우리, 티머니 중 1개의 카드를 선택하고, 스마트폰에서 마일리지 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이용하면 된다.

카드 발급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카드사로 문의 가능하며, 마일리지 앱에 대해서는 별도 고객센터(070-4280-4415)도 운영하고 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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