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경산의 무허가 체육시설 강사, 10대 성폭행

경찰은 해당 50대 강사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께 체육교실 수강생 B군에게 성장 마사지를 해준다는 핑계로 공원 화장실 등에서 여러 차례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 등에서 혐의를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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