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의성군 가바쌀 올해 미국 첫수출



의성군이 올해 가바쌀의 미국 첫 수출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성군에서 생산되는 기능성 쌀인 ‘가바(GABA)쌀’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군은 지난해 46t을 미국에 수출한데 이어 올해도 최근 12.8t을 미국에 첫 선적했다.

가바쌀은 두뇌 대사촉진, 기억력 향상, 콜레스테롤 개선,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마아미노부티르산(가바)’ 함량이 현미보다 8배, 흑미보다 4배 높아 육식 위주인 미국 현지인의 선호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서의성 농협은 2016년부터 가바쌀 재배를 시작해 지난해 45명의 조합원이 45㏊에서 240여t을 생산해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다.

대구·경북 농협하나로마트와 전국 13개 대리점이 의성 가바쌀을 공급하고 있다.

군은 시장의 민감한 수요변화에 대응하고 국내뿐 아니라 국외시장까지 발판을 넓히는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기로 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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