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대구경북 비전과 발전전략||시·도민의 주요 의견 포함해 제시

▲ 대구시청
▲ 대구시청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는 2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브리핑룸에서 ‘대구경북행정통합 기본계획(초안)’을 발표한다.

공론회위원회 출범 이후 4개월간 통합대구경북 비전과 전략 등을 담아 시·도민에게 처음으로 발표하는 자리다.

행정통합 기본계획은 △제1~3차 대구경북행정통합 온라인 시·도민 열린 토론회에서 도출된 시·도민 의견 △대구경북행정통합기본구상 및 기본계획수립전략 △각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발전계획 △기능적 역할 분담 및 연계강화방안 등을 연구하고 검토한 결과물이다.

김태일 공동위원장이 기본계획의 작성취지와 과정, 향우 활용방안 등을 설명하고, 이어 하혜수 공동위원장이 행정통합기본구상, 행정통합발전전략, 공공서비스제공전략 등을 발표한다.



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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