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청.
▲ 영주시청.




영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구내식당 이용을 자제하고 매주 3회 이상 외부 식당을 이용하기로 했다.



시는 코로나가 진정될 때까지 부서별로 요일을 정해 외부식당을 이용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상반기 예산 신속 집행, 복지 포인트 조기 사용 등을 통해 지역 경제와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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