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김천시청 사무실 및 주차장 건립’ 공사가 이달말 준공

‘김천시청 사무실 및 주차장 건립 공사’ 가 이달말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김천시가 시청과 김천시의회 주차난 해소 및 인근 상가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조성하고 있는 ‘김천시청 사무실 및 주차장 건립’ 공사가 이달말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2020년 5월 착공된 ‘김천시청 사무실 및 주차장 건립 공사’는 사무실 18억 원, 주차장 건립비 78억 원 등 총사업비 96억 원이 투입됐다.

공사 현장이 협소해 인해 대형장비의 진출입이 어렵고 작업공간 부족 등으로 기초 공사에 난항을 겪으면서 전반적인 공사일정에 차질이 빚어졌고, 60여일 간의 우천 및 지반 암깨기 작업으로 인해 한차례 공기를 연장되기도 했다.

당초 증축연면적 6천400㎡(4개층)에 주차대수 250면을 7천913㎡(5개층), 주차대수 308면으로 58면을 추가 확보하고, 기둥간격을 17m에서 19m로 변경해 차량간 자유로운 교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식당 ‘삼이관’ 윗부분의 기둥간격만 19m로 계획하던 것을 전구간 기둥간격을 넓혀 구조적으로 한쪽으로 힘이 치우치는것(편심)을 방지하고, 이용자 편의를 위한 진출입로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지상2층은 사무실, 3층에서 5층까지는 주차장으로 조성된다.

2층 사무실은 840㎡로 5개의 사무 공간을 확보해 현재 임시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는 부서의 사무공간으로 우선 활용하고, 3층에서 5층까지는 7,천73㎡로 주차면 308대의 직원 전용 주차장으로 운영된다

현재 김천시청 주차장은 시청 전면 민원인 전용 100면, 직원 전용 100면, 이밖에 보건소 15면, 의회 청사 106면이지만, 주차장 부족에 따른 불편해소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신축중인 주차빌딩을 직원전용으로 하고, 시청 전정의 주차장 200면을 민원인 전용으로 운영하여 민원인들의 접근성 및 이용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예정이다.

보건소와 시청의 민원인 접근성 또한 높아진다. 그 동안 보건소와 시청에 동시 민원 업무를 보기 위해서는 시청사 외부로 나가 주차장을 가로질러 언덕을 올라야 했다.

아울러 민원인 전용 주차장 운영 방안에 대해 우선적으로 무료로 주차장을 개방하고 장기주차 등으로 인한 주차장 부족 문제가 발생할 경우 유료화 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한편 도내 10개시 중 김천시를 제외한 9개의 시가 민원인 주차장 이용에 따른 주차요금을 징수하고 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희용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