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경찰서 전경
▲ 예천경찰서 전경




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는 상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로 A(60)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을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21일 오후 5시께 예천 상설시장 내 여성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외상 문제로 시비가 붙자 주인을 위협하고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절도, 특수재물손괴, 폭행 등의 여죄를 확인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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