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문화 확산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됐다.
정 서장은 “제55회 ‘납세자의 날’에 의미있는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1단멈추고, 2쪽저쪽 어린이를 둘러보는 운전습관을 저부터 가지겠다. 운전자 모두가 어린이보호 캠패인에 한마음으로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는 대구미술관 최은주 관장, 인터불고호텔대구 김성곤 대표, 대구수성구의회 김두현 의원을 추천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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