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한 자릿수…대구 6명·경북 6명

대구, 대학생 모임 관련 4명 추가…해외유입 1명, 감염경로 미확인 1명
포항, 경주, 구미, 경산, 의성, 청송서 1명씩 발생

대구시청
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여전히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이 증가한 8천653명이다.

신규 확진자 4명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북구 대학생 지인 모임 관련이다.

이 가운데 1명은 지난달 27일 확진된 서울 소재 대학교 학생 A씨 친구의 친구다. 3명은 감염된 대학생들이 방문한 노래방 손님(2명)과 식당 종업원(1명)이다.

현재까지 대학생 지인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19명이다.

대구시는 A씨 등이 친구들과 PC방, 노래방, 음식점, 볼링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다수 이용한 것으로 보고 광범위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해외입국자며 또 다른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경북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6명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3천279명으로 늘었다.

포항, 경주, 구미, 경산, 의성, 청송에서 1명씩 발생했다.

포항과 경산, 의성, 청송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구미에서는 코로나19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주 1명은 해외입국자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헌호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