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신발깔창 생리대 퇴치한다

보건위생물품 월 1만1천원 지원…학교밖 청소년에게도 확대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등 보건위생물품 이용권(바우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 만 11~18세(2003~2010년생) 여성 청소년이다.

서비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할 수 있고 청소년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도 가능하다.

한 번만 신청하면 지원 자격에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 재신청할 필요 없이 만 18세가 될때까지 지원된다.

올해부터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외에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여성 청소년에게도 지원한다.

이용권은 월 1만1천500원(연 13만8천 원)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지원된다.

이용권 사용을 위해 국가통합 이용권 카드인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발급 카드사별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대구시 강명숙 여성청소년국장은 “대구시는 지난해 여성 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조례 제정으로 여성 청소년에게 보건위생물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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