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 과기부 일자리 추경 ‘단기알바’라고 비판

과기부 전체 추경 편성의 95.6%가 단기 일자리 사업,시급성 낮고, 효과성도 의문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경북 구미을).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구미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 안을 비판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과기정통부의 추경안 1천327억 원을 분석해보니 95.6%의 사업이 임시·단기 일자리 사업에 불과하다”며 “시급성도 낮고 효과도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렵거나 한계상황인 기업과 산업을 지원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단기 일자리 사업은 일자리 통계를 왜곡하는 등 국가 발전을 저해하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사업의 범위와 효과성에 의문이 많은 데도 975억 원이나 편성했다”며 “쓸모없는 가비지데이터를 양산하는 사업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어 심사 과정에서 심도 깊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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