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의회 제322회 임시회가 5일 개회한다. 사진은 도의회 본회의장 모습.
▲ 경북도의회 제322회 임시회가 5일 개회한다. 사진은 도의회 본회의장 모습.
경북도의회는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제322회 임시회를 연다.

도정질문을 시작으로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황병직(문화환경), 정세현(교육), 이종열(기획경제)의원이 올해 첫 도정과 교육행정 질문에 나서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방향을 제시한다.

또 경북도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5건을 처리하고,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다.

고우현 의장은 “통합신공항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되어 도민들의 희망이 사라지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개교 후 학생건강과 산불 등 재난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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