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반

대구 수성구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 마음보듬이 사업 추진

1인 가구 사회적 고립현상 해소 등 지역민이 직접 이웃 돌보는 사업

대구 수성구 만촌1동행정복지센터와 만촌1동 통우회는 마음보듬이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발대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구 수성구 만촌1동행정복지센터는 만촌1동 통우회와 함께 마음보듬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음보듬이 사업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현상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역민들이 직접 이웃을 돌보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통장 36명이 독거가구 36명과 1대1로 이웃을 맺어, 주 1회 안부 전화와 월 1회 행복나눔곳간의 물품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한다.

통장들은 소외된 이웃들이 지역 사회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마음을 함께 나누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창식 통우회장은 “이웃들이 아픔을 겪거나 고독사로 외롭게 생을 마감하는 뉴스를 접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우리 동네 이웃을 우리가 살펴보자는 뜻을 모아 사업을 진행하게 됐고, 작은 관심이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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