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청 전경.
▲ 의성군청 전경.




의성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50세 이상 군민에게 자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살리는 일자리를 제공하게 됐다.

일자리 사업의 참여 대상은 요양 보호사 자격 소지자, 사회 서비스 분야 경험자, 사회활동 경력자 등이다.

이들은 코로나19 방역, 백신접종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경험과 연륜을 가진 신중년들이 많은 활약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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