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일반

경북도교육청, 초등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추진

경북도교육청이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초등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3대 전략 9대 과제’를 선정하고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학교에서 1수업 2교사제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
경북도교육청이 최근 올해 초등교육과정 주요 정책으로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을 발표했다.

학생 주도성 강화, 미래사회의 변화 대비 등이 주요 골자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학생 중심 교육과정 실현, 수업 중심 학교문화 조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아래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초등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3대 전략 9대 과제’를 선정하고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은 학생의 주도성과 삶이 연계된 배움을 강화하고 교육과정 결정 및 선택권을 확대하며 비대면 교육 확산 등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하는 교육과정이다.

3대 전략은 △미래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미래형 학교 교육과정 기반 마련 △미래역량을 기르는 수업 확산 △모든 학교가 미래 교육이 가능한 교육환경과 역량 지원 등이다.

도교육청은 먼저 미래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미래형 학교 교육과정 기반 마련에 나선다.

역량과 배움을 연계한 학교 수준 교육과정, 교사의 철학과 학생의 삶을 담은 교사 수준 교육과정을 실행하는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미래역량을 기르는 수업을 확산한다는 전략 아래 학생의 삶을 기반으로 하는 1-1-1 프로젝트 및 블렌디드 러닝 활성화로 학생 주도형 수업을 실천하고 과정 중심 평가, 학생 평가·기록의 내실화를 통해 학생의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

학생의 주도적 참여와 다양한 상호작용을 지향하는 경북형 원격수업, 온택트(Ontact) 수업을 정착하는 등 에듀테크 기반 수업을 확산해 나간다.

이외에 도교육청은 모든 학교가 미래 교육이 가능한 교육환경과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한다는 목표 아래 교육과정 문해력 연수 및 자율 장학 강화를 통해 모든 교원의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학교 교육과정 운영 자율권 확대 및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새로운 학습 체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래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삶의 역량을 기르는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