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도시브랜드인 ‘산소카페 청송군’에 걸맞은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주요 도로변 가로수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 사업은 총 25.4㎞ 구간의 은행나무 1천480본의 가지를 정리해 통행불편과 시야방해 등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주요 도로변 가로수를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해 산소카페 청송군에 걸맞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