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이 청도읍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9일 이승율 청도군수,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 등이 청도읍사무소가 철거되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 청도군이 청도읍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9일 이승율 청도군수,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 등이 청도읍사무소가 철거되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청도군이 9일 청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첫 삽을 떴다.



청도읍 뉴딜사업은 2019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다.

365억 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청도읍사무소 부지 등에 청도읍 생활혁신센터를 조성하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다.

이날 이승율 청도군수,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 등이 청도읍사무소 철거 현장을 지켜봤다.





군은 뉴딜사업을 통해 생활혁신센터(청도읍사무소·공용지하주차장·LH공공임대주택·가족센터·영상미디어센터·건강증진센터 등) 조성과 함께 동네발전소·급수탑·고수구길 등을 정비한다.

김붕해 고수5리 이장은 “지난 40여 년을 지켜온 청도읍사무소의 철거 모습을 보니 섭섭하기도 하지만, 청도읍사무소가 생활혁신센터로 탄생한다고 생각하니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 청도군이 청도읍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9일 이승율 청도군수,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 등이 청도읍사무소가 철거되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 청도군이 청도읍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9일 이승율 청도군수,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 등이 청도읍사무소가 철거되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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