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보건소 전경.
▲ 구미보건소 전경.
구미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82명으로 늘었다.

구미보건소는 10일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명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자이며 나머지 2명은 지역감염이다.

타지역 확진자 가운데 1명은 외국인 학생이다. 경기도 이천에 살다 지난 8일 학업을 위해 구미로 거주지를 옮긴 이 학생은 열이 나는 등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