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사태로 더욱 불거진 부동산 정책의 난맥상이 국민적 공분을 사는데 따른 것이다.
한민정 대구시당위원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특별위원회 산하에는 ‘부동산투기 공익제보센터’도 설치된다.
한민정 위원장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개인 휴대전화 번호로 직접 제보를 받는다”며 “제보된 내용에 대해서는 중앙당 특별위원회, 심상정 국회의원실과 협의해 경찰수사의뢰 등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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