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동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
▲ 최현동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
최현동 제4대 영양고추유통공사 신임 사장이 지난 16일 취임했다.

최 사장은 경운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2년 공직에 첫 발을 디딘 후 영양군 총무과장, 기획감사실장 등을 거쳐 퇴직 후, 바르게살기 운동 영양군 협의회장(10~11대)과 영양축제관광재단 집행위원장 및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역동적으로 일하는 조직 문화 구축으로 공사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자립경영을 달성해 나가겠다”며 “고추재배 농가들의 권익신장과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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