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원화 경북대 총장이 재학생들과 함께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 확산을 위한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홍원화 경북대 총장이 재학생들과 함께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 확산을 위한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이 17일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 확산을 위한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환경부가 시작한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행동을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하는 방식이다.

홍 총장은 ‘일회용품 줄이고, 지구환경 지키고!’라는 실천 문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경북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홍원화 총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개인용 컵과 장바구니 같은 다회용품 사용이 생활화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김문오 달성군수의 추천을 받은 홍원화 총장은 다음 주자로 정현태 경일대 총장,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 권순태 안동대 총장을 지목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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