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지원받아…대형스튜디오, 셀프 스튜디오 등 갖춰

▲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이 대형 스튜디오를 둘러보고 있다.
▲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이 대형 스튜디오를 둘러보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원격교육지원센터가 지난 15일 학술정보관 6층에서 비대면 교육 활성화를 위한 ‘DHU 꿈이룸 스튜디오 개소식’을 가졌다.

교육부가 추진중인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설한 꿈이룸 스튜디오는 대형 스튜디오 1곳과 셀프 스튜디오 4곳, 창의공간편집실 1곳으로 구성된다.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교육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적극 활용할 생각”이라며 “최첨단 장비와 시스템 도입을 확대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