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 울진군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울진군에서 11번째와1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지난 10일 울진지역을 방문한 '수원1639번확진자'의 A씨와 B씨다.



11번째 확진자 A씨는 수원확진자의 친척집 방문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8일 진단검사 후 자가격리 상태에서 19일 오전 양성확진 판정을 받았고,12번째 확진자 B씨는 11번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21일 양성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A씨와 B씨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울진군과 보건당국은 해당 확진자의 대한 본인 진술, CCTV, 블랙박스 확인 등 지역 내 추가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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