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청 직원이 최근 개관한 청도 소싸움 미디어 체험관에서 실감콘텐츠 기술이 결합된 영상으로 소싸움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 청도군청 직원이 최근 개관한 청도 소싸움 미디어 체험관에서 실감콘텐츠 기술이 결합된 영상으로 소싸움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청도 소싸움 미디어 체험관이 문을 열었다.

기존 소싸움 테마파크를 재정비해 개관한 소싸움 미디어 체험관은 소싸움 역사문화관, 4D 영상체험관, 어린이 체험관, 청도홍보 영상관 등을 갖추고 있다.

체험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청도군만의 상징적인 소싸움 문화를 이해하고 실감 콘텐츠 기술이 결합된 영상으로 소싸움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청도군은 지난 20일 시작된 청도 소싸움에 맞춰 소싸움 미디어 체험관을 오는 4월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5월부터는 성인은 3천 원, 청소년은 2천 원의 관람료를 내야 한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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