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25일부터 31일까지 1주일간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산 ‘대물 손질 민물장어’를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가격은 100g당 3천490원으로 역대 최저가 수준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민물장어는 장어 중 으뜸으로 치는 토종 ‘자포니카’ 품종이다. 껍질이 얇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중량은 손질 후 마리당 330~550g 내외로 기존에 운영하던 장어(150~200g)의 2배에 달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3개월간의 사전 준비과정을 거쳐 전남 화순, 영암, 영광 등에서 총 20t의 민물장어를 공수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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