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태 경일대 총장이 ‘탈(脫) 플라스틱 고고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 정현태 경일대 총장이 ‘탈(脫) 플라스틱 고고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정현태 경일대학교 총장이 ‘탈(脫) 플라스틱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탈 플라스틱 고고 챌린지’ 캠페인은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지난 1월 환경부가 시작한 소셜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가자는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실천해야 할 한 가지 행동’을 약속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공유한 뒤,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의 추천을 받은 정 총장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고! 친환경 제품 사용하고!’라는 문구로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을 다짐하고, 그 내용을 학교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정 총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와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을 지명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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