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지난 26일 도당 강당에서 ‘4·7 재보궐선거 지원 경북주요당직자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만희 경북도당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
▲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지난 26일 도당 강당에서 ‘4·7 재보궐선거 지원 경북주요당직자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만희 경북도당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지난 26일 도당 강당에서 ‘4·7 재보궐선거 지원 경북주요당직자 회의’를 열었다.

이만희 경북도당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4·7 재보궐선거는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독선을 심판하고 내년 대선에 우리당이 정권 탈환에 디딤돌이 될 아주 중요한 선거”라며 “경북 당원들도 우리당 오세훈, 박형준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서울·부산에 거주하는 친인척, 지인 등 연고자를 찾아 전화, 문자, SNS 등을 이용해 투표를 독려하자”고 당부했다.

경북도당은 투표당일까지 상설위원회를 비롯한 도당 당직자 및 당원들과 함께 투표독려활동과 SNS 프로필 바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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