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 휴일인 28일 오후 대구 수성교에서 대구은행 본점 방향으로 ‘대구시 가로수정비사업’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정비사업 관계자들이 가로수 가지치기를 5차선 도로 중 3개 차선을 차지하고 진행해 일대에 교통 마비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