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통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조 청장은 지난 20일 김태오 DGB 금융그룹 회장의 지명을 받았다.
조 청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속도 지키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를 보호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 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제55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W병원 우상현 원장과 구영테크 이희화 회장,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된 우리텍 임길포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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