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가족보건의원에서 행사 진행

▲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전경.
▲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전경.
지역 사회 여성과 아동의 건강 증진과 공공보건의료서비스에 앞장서 온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창립 60주년(4월1일)을 맞았다.

이를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이날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가족보건의원(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 1368-1)을 방문하는 내원 고객에게 창립 기념 축하 선물을 증정하며 이를 자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민석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장은 “그간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및 공공보건 분야의 선도기관이자 대표기관이라는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며 “미래 100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건강한 대구경북’을 구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 1961년 모자보건법 제16조에 의거 설립된 비영립 법인단체로서 정부 및 지자체 등에서 건강증진업무 및 저출산극복사업을 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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