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천면 등 도심 곳곳에서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로 일찍 개화시기를 맞은 벚꽃들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리고 있다.

북천면에는 활찍 핀 벚꽃을 보려는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심에서는 벚꽃이 지난 3월24일 개화하기 시작해 3월31일 절정을 이뤘다.



또 공성면, 내서면, 화북면, 이안면 등은 4월 초순에 만개한 벚꽃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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