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의 주된 골자는 자치경찰의 정치적 중립, 시민의 참여와 인권을 보장 등의 과제로 이뤄질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참여인원은 25명 내외로 제한되나, 유튜브 채널 ‘대구참여연대’에서 실시간 시청 가능하다.
한편, 자치경찰제는 지난 1월부터 돼 각 시·도가 오는 6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 운영하게 된다.
대구시도 ‘자치경찰 태스크포스’를 꾸려 법령에 따른 조례제정, 경찰위원회 구성, 경찰공무원 사무기구 조직, 예산 준비 등을 위해 이달 조례 입법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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