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언택트레이스를 응원하고 있다.
▲ 대구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언택트레이스를 응원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이 스마트 캐릭터인 ‘단디·똑디·우디’를 세계 최초 언택트 레이스로 진행되는 ‘2021 대구국제마라톤대회’ 홍보에 적극 활용한다.

2021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대구가 세계 최초로 국제 엘리트 언택트 레이스를 가미해 개최하는 행사로 4월 한 달 간 국내·외 선수가 현지에서 스마트워치 등을 활용해 완주하는 대회다.

대구은행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대회 특성상 지역 대표 캐릭터들이 친숙한 이미지를 앞세워 SNS와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홍보 중에 있다.

참여 캐릭터는 대구시의 도달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살비, 프로야구단 삼성라이온즈의 블레오패밀리, 프로축구단 대구FC의 리카와 빅토, 대구대학교의 두두, 소통파이브의 달덩이다.

DGB대구은행의 ‘단디·똑디·우디’는 행사 시작 전 다양한 SNS 홍보활동으로 사전 행사 붐업을 위해 힘을 합쳤다.

‘단디·똑디·우디’의 대구국제마라톤 도전 릴레이 영상 및 특집 홍보영상은 DGB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과 공식 유튜브채널 DGB프렌즈에서 볼 수 있다.

레이스 기간 중에는 ‘캐릭터 마라톤’으로 참가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한편 5월초로 계획하고 있는 오프라인 대회에도 참석해 대회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한편 2019년 리뉴얼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변경된 ‘단디·똑디·우디’는 현재 똑디체크카드, 로디(로보어드바이저) 등과 같은 금융상품, 인형, 플립톡, 휴대폰거치대, 종이백, 볼펜 등 캐릭터 굿즈로 제작돼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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