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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1일 열린 대구 중구 동인커뮤니티센터 개소식에서 중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 지난달 31일 열린 대구 중구 동인커뮤니티센터 개소식에서 중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 중구청이 최근 동인커뮤니티센터(중구 국채보상로151길 109)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준공된 동인커뮤니티센터(이하 센터)는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다.

주민들의 생활복지 서비스 향상 및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다.

센터 1‧2층에는 로비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실이, 3층은 주민휴게실, 4층은 신천과 생태문화골목길의 영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션 미디어아트 전시실, 5층에는 포토존과 신천 전경을 관람 가능한 전망데크가 들어섰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동인행복협동조합이 센터 시설물을 자율적으로 관리‧운영한다.



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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