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수출 시장 개척 위한 상담 등 지원

▲ 계명대GTEP 학생들이 제36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했다
▲ 계명대GTEP 학생들이 제36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했다
계명대 GTEP(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학생들이 K–방역과 한국의 의료산업을 알리기 위해 지난달 18~21일 서울 COEX에서 열린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했다,

‘새로운 시대로 연결하다’를 주제로 열린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는 전시뿐 아니라 의료산업 정책 및 의학술 세미나, 의료인들을 위한 특별강좌 등 학술대회와 컨퍼런스를 함께 진행하는 박람회다.

총 1천2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계명대GTEP 학생들은 지역 의료기기업체인 SGM과 MOU를 체결해 함께 참가했다.

전시회에 참여한 국제통상학전공 이지현씨는 “실무 경험을 통해 GTEP 이론 교육에서 배운 지식을 응용하고, 바이어 상담을 통해 다른 기업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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