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서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희자) 회원 20여 명이 농기계 사고로 다쳐 입원 중인 농업인을 돕고자 농업인의 과수원에서 배꽃 수정 작업 등의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적십자봉사회는 해마다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