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청도군 일대에서 핑크빛으로 물들인 복사꽃이 만개했다.

청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복사꽃 향연에 자연스레 미소를 짓고 물방울 놀이를 하고 있다.

오는 6월에서 9월까지 생산되는 청도복숭아는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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