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판 의원.
▲ 김용판 의원.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지난 10일 지역사무실에서 ‘민원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지숙·정천락 대구시의원, 윤권근 달서구의장, 박정환·정창근·박재형·원종진 달서구의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달서구 주민 40여 명에게 지역 재개발사업, 두류공원 리뉴얼 사업 문제, 트램 추진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민원을 듣고 상담했다.

김 의원은 “이번에 제기된 민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그 진행 과정과 결과를 알려드리겠다”며 “지역 발전은 주민의 행복으로부터 이뤄진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변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달서구병 민원의 날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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