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6월7일 일부구간 통제

▲ 대구시청 전경.
▲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는 오는 15일부터 신천동로의 침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배수시설 정비공사를 시행한다.

시는 신천동로 침산교~희망교 구간 배수불량지역 14개소에 2억여 원을 투입해 배수시설을 정비한다.

원활한 교통소통과 운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 시 편도 2개 차로 중 1개 차로에 작업장을 설치한다.

또 출·퇴근시간을 피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공사를 시행하며, 그 외 시간에는 작업장 철거로 기존 2개 차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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