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30주,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

▲ 경북도민행복대학 영덕캠퍼스 개강식이 지난 13일 영덕문화체육센터 여성회관 1층 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 경북도민행복대학 영덕캠퍼스 개강식이 지난 13일 영덕문화체육센터 여성회관 1층 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영덕캠퍼스가 지난 13일 영덕문화체육센터 여성회관에서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지역민들의 올바른 삶의 가치관 정립과 지적 성장을 돕고, 누구나 학습 가능한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 수강생은 모두 44명이다.

교육은 오는 12월21일까지 연간 30주(상·하반기 각 15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지역학, 시민학, 미래학, 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등이다.

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명예도민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