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대가야읍 본관리 김도중씨 농가가 지난 20일 고령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하고 있다.

해당 농가는 총 15㏊ 면적의 벼를 친환경 농산물로 인정받아 중간찰벼, 향미벼, 흑미벼 등 기능성 벼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특히 자체 브랜드인 자연과학7℃를 운영하는 벼 재배 선도농가로 백진주벼와 향철아벼를 모내기해 타 농가보다 높은 가격의 벼를 출하할 것으로 보인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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