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낮 최고 기온이 29℃까지 오른 21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중구 보건소 직원들이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초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