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가 경산소방서에 마련된 인명구조 훈련장에서 19개 소방서 구조대원이 참가한 가운데 산악·계곡 추락사고 대비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하고 있다.



구조대원들은 이번 훈련에서 로프 응용기술을 활용해 재난현장에서 위험요소를 최소화하는 한편, 상황별 구조시스템 구축과 3S(speed, safety, simple)기법, 전문구조기술 및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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