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가 도시미관을 헤치는 중앙로 불법현수막 특별단속과 함께 철거를 하고 있다.
▲ 경산시가 도시미관을 헤치는 중앙로 불법현수막 특별단속과 함께 철거를 하고 있다.
▲ 경산시가 도시미관을 헤치는 중앙로 불법현수막 특별단속과 함께 철거를 하고 있다.
▲ 경산시가 도시미관을 헤치는 중앙로 불법현수막 특별단속과 함께 철거를 하고 있다.
▲ 경산시가 도시미관을 헤치는 중앙로 불법현수막 특별단속과 함께 철거를 하고 있다.
▲ 경산시가 도시미관을 헤치는 중앙로 불법현수막 특별단속과 함께 철거를 하고 있다.
경산시가 12일부터 도시미관을 헤치는 불법현수막 철거 등 특별단속에 나섰다.

경산시 지역에 아파트, 오피스텔 등 반복적인 분양광고를 위해 시민의 보행안전을 해치는 불법현수막이 야간·주말을 이용, 1천여 곳에 설치되고 있다.

이처럼 불법현수막 설치가 난무해 현수막 철거에 행정력을 투입하는 등 주야 없이 위탁업체와 함께 불법현수막 철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반복적인 현수막 설치를 조장해 영리적 이익을 취하는 불법현수막 관리업체에 즉시 철거와 연락처 포함 특별관리를 시행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경산시 김동득 건축과장은 “옥외광고물 담당부서 직원을 중심으로 부서원이 팀을 이뤄 쾌적한 경산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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