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호텔조리제빵바리스타과 학생들이 최근 열린 ‘2021 대한민국 국제요리&제빵 경연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비롯해 2개의 금상과 4개의 은상을 획득했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가공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한식의 세계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이 대회는 단일 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로 꼽힌다.

올해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모두 4천2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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