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경북테크노파크, ‘경량소재 표면처리 기반구축사업’ 최종 선정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 제안사업 최종 선정
5년간 200억 원 투입, 경량소재 기술센터 건립 등

경북테크노파크 경량소재융합기술센터 전경.
경북테크노파크가 200억 원을 투입해 고부가가치의 경량 수송기기 부품 제조를 통한 경량신소재 산업 육성에 나선다.

경북테크노파크에 따르면 파크 내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에서 제안한 ‘수송기기용 고강도 경량소재 표면처리 기반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1년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총 200억 원을 투입해 경량소재 표면처리 기술센터 건립과 표면처리장비 22종 구축, 시제품 제작 및 수요 업체의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관련 산업의 국내 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을 육성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의의가 있다.

경량소재의 △성형·가공 △용접·접합 △표면처리 △평가·분석 △제품화 지원 등 전주기 맞춤형 기업지원 체계구축이 목표다.

그동안 수송기기 부품 제조공정에는 성형·접합·표면처리 등 많은 기술의 접목이 필요했다. 하나의 기술이 우수해도 전체 공정과 연계 접목되지 못하면 고부가가치화 경쟁력 확보 및 적용이 불가능했다.

경량화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토탈 패키지 지원센터가 국내에 전무하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과제 지원이 많아도 특정 부품을 개발하는 수준에 그쳤다.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고부가가치 창출형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 체계를 구축해 국가 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역산업 발전 및 지역균형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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