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경북도, 6월부터 ‘청년애(愛)꿈 수당’ 지원

면접수당, 취업성공수당, 근속장려수당 지원
11일부터 경북일자리종합센터에서 인터넷 접수

경북도청 전경.
경북지역 청년들은 이달부터 취업에 성공하거나 근속, 면접을 볼 경우 ‘청년애(愛) 꿈 수당’을 지급받는다.

경북도는 적극적으로 구직·근로 활동을 하는 청년을 위한 지원정책으로 ‘청년애(愛) 꿈 수당’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애(愛) 꿈 수당’은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다. 모두 10억 원의 예산으로 도내 청년 2천500여 명을 지원한다.

청년을 위한 패키지형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면접 및 취업성공수당, 근속장려 수당 등으로 구성돼 있다.

면접 수당은 도내 중소기업에 면접 시 회당 5만 원(1인당 최대 6회), 취업성공 수당은 올해 도내 중소기업에 처음으로 취업한 청년에게 50만 원(1인 1회 한정)을 각각 지원한다.

근속장려 수당은 도내 중소기업에 취업해 1년 이상 재직 중 현 사업장에서 근로개시일부터 신청일까지 도내 주민등록을 유지한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은 120만 원이다.

신청은 11일부터 홈페이지(www.청년애꿈수당.kr)를 통해 받는다. 문의는 경북도경제진흥원 일자리창출팀(054-470-8594~5)으로 하면 된다.

면접 수당과 취업성공 수당은 자격 요건이 충족되는 사람에 한해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근속장려 수당은 별도의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도 경북에서 청년들이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일자리‧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마련해 취업사각지대에 갇힌 청년들이 지역에 안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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