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의 전경.
▲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의 전경.






김천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조치를 3주일(6월14일~7월4일) 연장한다.

이에 따라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기본방역 수칙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다만 휴관했던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의 공공체육시설은 14일부터 재개장한다.

우선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스쿼시장은 14일부터 정원의 50%로 개방하기로 했다.

또 실내수영장은 15일부터 일일 회원으로만 입장을 허용하며,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헬스장과 국민체육센터, 스쿼시장의 샤워실은 폐쇄한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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